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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 안의 국립고궁박물관, 역사교과서에서 나올 법한 볼거리들 화요일에 하는 것도 없어 3호선 경복궁역으로 향했습니다.5번 출구로 나가면 경복궁과 국립고궁박물관에 갈 수 있어요. 경복궁역 주변 지도입니다. 5번 출구로 향하자 마자 나가는 길까지 관광객을 위해서인지 잘 꾸며놨드라구요. 경복궁은 화요일에 휴무이기 때문에 들어갈 수 없지만,국립고궁박물관은 365일 연중무휴로 운영합니다.문을 오후 6~7시에 닫으니 저녁먹기 전까지 들어오심 되겠습니다. 5번 출구 밖에 나오자 마자 옆쪽에 박물관이 보입니다. 이름부터가 간지납니다. 무료 입장이기 때문에 그냥 들어가심 돼요. 따로 둘러보는 코스는 없지만, 대한민국 역사의 큰 섹션별로 잘 분류되어 있습니다.책자 하나를 집어들고, 조선의 국왕부터 살펴봅니다.처음 건물 안으로 들어오면 2층이고, 1층과 지하 1층까지 전시관이 있습니.. 더보기
[속초여행] 동해 바다구경부터 속초시장 먹거리탐방까지 한국에서 보내는 3주.원래는 시간내서 제주도 한 번 가야지 하고 있었는데 도통 시간이 떨어지지 않아서주말에 당일치기로 속초 여행에 다녀왔습니다. 구로에서 속초까지 3시간 정도 걸렸던거 같아요.서울양양고속도로가 뚫려서 그런지 동해바다도 금방 보러갈 수 있는거 같습니다. 속초 시내에서 차로 10분 정도 거리에 위치한 대포항입니다.차가운 겨울 바닷바람을 쐬기엔 해변보단 방파제가 좋은거 같습니다.너무 쌔서 탈이였어요. 맛있는걸 먹고자 속초까지 달려왔기 때문에바다 구경 한 번 한 후에 속초 중앙시장으로 향했습니다.주말이라 그런지 시내 인근에 정체가 장난 아니였습니다.30분의 사투 끝에 인근 공영 주차장에 주차 성공.속초 관광수산시장 주차장 찍고 바로 주차하는게 좋아 보입니다. 시장은 입구부터 유명하다는 씨앗호떡집.. 더보기
[말레이시아 여행] 쿠알라룸푸르에서 1시간, 케이블카 타고 겐팅 하일랜즈를 오르다 (꾸불꾸불한 산길을 달리며 '차이니즈 우노'라는 카드게임을 친구들과 해봤습니다) 말레이시아 여행 3일째아침에 느긋하게 일어나 이른 점심을 먹고 바투동굴을 갔다가최종 목적지인 겐팅 하일랜즈로 떠났습니다. 겐팅 하일랜즈는 쿠알라룸푸르에서 차타고 3~40분을 달려꾸불꾸불한 산길을 지나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면중간에 (오늘 소개할)고풍스러운 불교 사찰이 있고꼭대기에는 고급 쇼핑몰과 호텔이 모여있는 휴양지에요. 대부분의 나라에선 이런 관광객용 휴양지를 바다 근처에 만드는 반면(e.g. 싱가폴 센토사)말레이시아에서는 산 꼭대기에 덥고 습한 날씨를 벗어나 만들었습니다. 서론은 이쯤하고, 겐팅 하일랜즈의 꼭대기를 향한 여정을 시작합니다. 전 포스팅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른 점심부터 바투동굴에서땀을 뻘뻘 흘리며 등반을.. 더보기
[베트남 여행] 호치민 여행지: 사진찍기 좋은 노트르담 성당&중앙 우체국 노트르담 대성당 / Cathedrals in Saigon / Nhà Thờ Đức Bà 주소: 01 Công Xã Paris, Bến Nghé, Quận 1, Bến Nghé, Ho Chi Minh City, Hồ Chí Minh 호치민 여행 1번지, 과거 프랑스의 지배를 받았던 베트남에서 프랑스 노트르담 대성당과 비슷하게 지은 성당입니다. 호치민 중심가에 위치하여 배낭여행으로 호치민 시내를 여행한다면 자주 보게될 멋있고 역사깊은 건물이에요. 짧은 2박3일의 여행 중 무리하게 붕따우도 다녀오면서 촉박해진 일정때문에 마지막 날, 출국하기 4시간 전에 부랴부랴 택시를 타고 갔었어요 ㅎㅎ.. 졸려서 비몽사몽인 채로 택시를 타고 창문 밖을 보고 있었는데, 이 웅장한 노틀담 성당을 보자마자 너무 아름다워서 잠이 .. 더보기
[베트남 여행] 붕따우 여행지: 시내를 한눈에 내려다보는 붕따우 예수상 붕따우 해변이 그렇게 아름답고 해산물이 풍부하다길래 호치민 시내에서 리무진을 2시간정도 타고 붕따우에 도착했습니다.막상 붕따우 해변가에 왔지만 햇볕이 참을 수 없을 정도로 쨍쨍하고 수영복도 안가져와서 붕따우 해안가의 산에 위치한 붕따우 예수상을 보러 가기로 했어요. 붕따우는 날씨도 기본적으로 너무 덥고 교통편이 택시밖에 없기 때문에 임페리얼 호텔 근처에서 택시를 타고 예수상으로 향했습니다.베트남 택시는 아무거나 잡아타면 덤탱이 씌일 수도 있고 위험하다지만... 너무 더워서 에어컨 바람이라도 쐬고 싶어 도로변에 세워진 택시를 타고 갔어요.임페리얼 호텔에서 붕따우 예수상 입구까지 대략 10분정도, 가격은 30~40,000동이 나왔던거 같아요. (약 1,500원~2,000원) 평일에 가서 그런지 붕따우 해변부.. 더보기
싱가폴 여행: 센토사 섬과 아름다운 팔라우 비치 주말을 맞아 바다를 보러 놀거리, 볼거리가 풍부한 센토사 섬으로 다시 향했습니다~ 센토사 익스프레스 혹은 다리를 건너오면 보이는 싱가폴 유니버셜 스튜디오. 학교도 바쁘고 집이랑 꽤 멀어서 아직 가보진 못했지만 방학땐 가봐야죠~ 사실 시험보고 기분 좋을때 가려고 아껴놓고 있는거임 ㅎㅎ 입구에서부터 들어가고싶게 만드는 기념품들.. 유니버셜 스튜디오를 지나면 나오는 유명한 중국 음식점. 위에 제가 먹었던 돼지고기 계란 복음밥이 13달러정도 할 만큼 비싸지만 엄청 맛있어요! 여태껏 중국음식으론 면요리밖에 먹어보지 못했던 나에겐 볶음밥이 이렇게 맛있을 수도 있다는걸 깨달았음.. 밥을 먹고 천천히 걸어서 해변쪽으로 향해갑니다! 신기한 가게들이 많이 있는 쇼핑몰. 제대로 둘러보진 못했어요. 난 들어본적도 없었는데 일.. 더보기
가든스 바이 더 베이 - 플라워 돔, 클라우드 포레스트 (클릭하면 사진이 커져요)도심속의 인공 정원인 가든스 바이 더 베이로 가기 위해 MRT를 타고 Bayfront역에 내립니다. Bayfront역은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과 연결되어 있어 호텔과 거대한 쇼핑몰을 구경하기 안성맞춤인 곳입니다. 위 사진은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과 지하, 지상으로 연결돼 있는 '더 샵스 앳 마리나 베이 샌즈'입니다. 양옆으로 줄지어선 명품관들을 가로질러 이탈리아 베니스를 연상케 하는 잔잔한 물길과 작은 배가 눈에 띕니다. 시간을 맞추면 천장에서 물폭포가 쏟아지는 관경을 보실 수도 있습니다. 물길은 쇼핑몰 끝에서 시작하여 가운데 물폭포를 기점으로 한바퀴 도는 구조입니다. 다른 쇼핑몰과는 달리 독특한 구조를 지니고 있어 사진 찍기도 좋고 둘러보기도 좋은 곳입니다. 걸어다니다 보면 중.. 더보기
[캐나다 록키산맥 투어] 알프스에 온듯한 여행자들의 도시, 밴프 캐나다 알버타 주에 위치한 여행자들의 도시, 밴프입니다.캐나다 록키산맥의 밴프 국립공원 중앙에 위치하여 많은 여행자들이 오가고 마을 한 쪽에는 바우 강이 위치하여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할 수도 있죠. 저는 작년 크리스마스를 맞아 3박4일 록키산맥 투어를 떠나면서 눈쌓인 바위 산들을 보며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꼈다면, 밴프를 돌아다니면서 사람 사는 곳의 아름다움을 느꼈습니다.가이드 말에 따르면, 밴프는 스위스의 건축자들이 록키산맥 인근을 돌아다니다가 너무나 아름다운 이곳을 발견한 것으로 시작하여 만들어졌다고 하네요.실제로 스위스를 가본 적은 없지만, 작은 도시를 돌아다니면서 이것이 왠지 스위스 스럽다 라는 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캐나다 안에 작은 스위스 마을, 밴프를 시작으로 주변 볼 거리와 제가 머물렀던 .. 더보기
[캐나다 록키산맥 투어] 죽기전에 꼭 가봐야 한다는 호수, 레이크 루이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호수로 꼽힌다는 캐나다 록키산맥의 레이크 루이스(Lake Louise)를... 꽁꽁 얼어버린 겨울에 갔다왔습니다.버스 안에서 가이드 말로는 록키산맥 자체가 정말로 아름다워서 봄, 여름, 가을, 겨울에 한 번씩 가봐야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고 말했었습니다.사실 가기 전에는 "에메랄드색의 호수에서 인생 샷을 찍어보자" 라고 생각했지만, 가이드의 말대로 새하얀 눈이 소복히 쌓인 침엽수림과 바위 산은 정말 사진으로 표현하기 힘들 정도로 아름다웠죠. 작년 크리스마스에 다녀왔던 여행이지만, 휴대폰 갤러리를 뒤적거리다 문득 생각이 나서 3박4일간의 록키산맥 여행기를 적어보려고 합니다.당시에 밴쿠버에서 다니던 어학교가 크리스마스 주간에 쉬었기 때문에 미리 여행지와 여행업체를 살펴보고 예.. 더보기
밴쿠버 캐필라노 브릿지의 크리스마스 풍경 작년 겨울에 캐나다로 단기 어학연수를 갔을 때, 크리스마스 바로 전 주말에 사귀었던 일본인 친구들과 캐필라노 브릿지로 놀러갔다. 캐나다가 아름다운 자연환경으로 유명한 만큼, 다른 여행지보다 자연을 물씬 느낄 수 있어서 인상깊었다. 특히 내가 갔었을 때는 크리스마스 시즌이라 LED 전등으로 꾸며진 캐필라노 현수교와 진짜 나무로 만들어진 크리스마스 트리를 볼 수 있었다. 당시에 내가 홈스테이를 했었던 뉴웨스트민스터 지역이다. 근처에 스카이트레인이 지나가지만 시내랑은 멀리 떨어져 있어서 다운타운까지 50분 정도가 걸렸다.캐필라노 브릿지는 다운타운을 지나 북쪽으로 올라가야 해서 홈스테이에서 대략 1시간 30분 정도가 걸렸던것 같다.다운타운의 버라드 역의 뒷편에서 15분 간격마다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해서 따로 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