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보/IT 기기

핫하다는 로지텍 g304 게이밍 마우스 79달러주고 사본 후기

안녕하세요, 하늘입니다.

오랜만에 전자제품 리뷰로 엊그제 샀던 신상 로지텍 무선 게이밍 마우스,

G304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당.



사실 출발은 밥먹고 영화보러 주롱 웨스트게이트 쇼핑몰에 갔었는데,

요즘 노트북 마우스가 영 맛이 간거 같기도 하고

유튜브에 잇섭님이라든지 JM님이 이 G304 마우스가 그렇게 가성비가 좋다길래 찾아봤죠.


뭔가 우리나라의 하이마트처럼 싱가폴도 전자제품만 취급하는 가게가 한두곳 있는거 같은데,

여기는 Challenger라는 곳이었습니다.

영화 시작 전, 눈호강이나 할겸 들어가봤는데 마침 안보이던 G304가 있길래 GET!



가격은 79 싱가포르 달러였습니다.

대충 6만4,500원인데 한국에서 판매하는 G304의 정가가 5만9,900원이라는걸 감안하면 커피 한 잔 값을 날린 셈이네요 ㅠ

그래두 온김에 산다고 전에 알바비 받은걸로 질러봤습니다 ㅎㅎ



헤헤...



히히...



헿... 아이스크림좀 먹고 합시다.



사실 지금 쓰는 LG그램 노트북도 살 때 기본 로지텍 마우스를 딸려줬고,

게임용 데스크탑도 싸구려 키보드+마우스 셋을 쓰고 있었기 때문에...

6만원.. 학생에겐 거금이였답니당...


고로 이런 마우스 언박싱을 해본 적은 없지만 상당히 조촐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큼지막한 G로고가 박힌 비닐용지에 G304 마우스가 들어있구요.

다행스럽게도, 꼭 필요한 AA 건전지 한 개를 동봉해줬습니다.

이외에는 사용 설명서랑 무선으로 마우스를 사용하는데 (아마도) 반응 속도를 높여주는 길다란 잭이 있었습니다.



올... 싸고 기본으로 딸려주는 마우스만 쓸 때는 마우스 바닥에서 배터리를 넣는데

요놈은 마우스 윗면에 딸깍 하고 밀어서 배터리를 넣고, USB 홀더도 위치해 있습니다.



요 마우스의 리뷰 중에서도 그립감이 그렇게나 좋다는 말을 많이 들었는데요

딱 잡아보니 보통 크기의 제 손이 착 감기는게 그립감은 음청 좋네요.

집에서는 게임용으로도 쓸거지만 학교에서 과제하거나 노트북 들고다닐 때는 밖에서도 사용할 예정인데

디자인도 게이밍 마우스 치곤 굉장히 깔끔한게 특히 맘에 들구

마우스 크기도 너무 딱 적당합니다. 굳굳굳ㄱ둑두둑~



로지텍 게이밍 마우스 모델 중에 상위모델(숫자가 높은 것들)들은 저 G로고에서 LED가 나오기도 하던데

이 G304는 그냥 심플하게 회색으로 되어있습니다.

키보드도 아니고 굳이 마우스에 불이 삐까뻔쩍하게 나오는 것도 이상한거 같구

괜히 배터리만 잡아먹을 수도 있으니

이렇게 심플하게 나온 디자인이 딱 취향저격입니다.



마우스 뒷면은 G304 모델명과 함께 아래쪽에 좌우로 딸깍 하는 전원 버튼이 있습니다.

옛날에 사용했던 무선 마우스는 귀찮아서 항상 전원을 켜두고 있었더니 은근 배터리가 빨리 달던데

이놈은 배터리를 계속 켜놔도 얼마나 갈지 잘 모르겠습니다.

대략 설명을 보니 풀로 250시간을 사용 가능하다는거 같은데

LG 그램 살 때 줬던 로지텍의 사무용 마우스 B170은 1년동안 전원을 켜두고 썼는데 아직도 멀쩡합니다 ㅋㅋㅋ

게이밍 마우스긴 하지만 꽤 오래가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당..



전원을 끄면 저렇게 빨간색 표시로 전원이 꺼진지 알 수 있습니다.



좌측이 LG 그램 사면서 기본으로 줬던 로지텍의 B170.

애초에 휴대성이 편리한 사무용으로 나온거라 그립감도 별로고 센서도 이상했지만 그냥저냥 쓰고 있었습니다.

G304를 보면 크기가 확실히 큰데, 성인 남자 손이면 촥 감길만한 완벽한 사이즈입니다.



어우.. 무엇보다 G304가 가성비 좋다는게 가격대에 비해 좋은 센서가 달렸다고 얼핏 들었는데요

진짜로 평소에 다른 마우스로 인식이 잘 안되던 책상 표면이나 심지어 침대 위까지..

아주 부드럽게 끊김 없이 마우스 커서가 휙휙 움직입니다.

진짜 그립감 좋은거고 뭐고 센서가 부드러운거에서 충분히 가격값은 한다고 생각해요.


저 뱀 모가지같은 꼬다리는 위에서 언급했던 동봉된 잭입니다.

사무용으로 사용할 목적이면 상시 USB 꽃아두고 쓰면 되지만,

아무래도 게이밍 마우스다 보니 저렇게 데스크탑 뒤쪽에 USB 포트에서 센서를 끌어다 쓰면 반응 속도가 빨라지나 뭐라나.. 그런듯 합니다.

어짜피 데스크탑은 항상 제자리니 저도 그냥 꽃아두고 써보려고요.



아래는 로지텍 홈페이지에서 G304용 드라이버를 다운받는 방법입니다.



http://support.logitech.com/ko_kr/home


로지텍의 홈페이지에서 '고객지원'

혹은 위의 링크를 클릭하시면 로지텍의 제품을 찾아주는 창이 뜨는데

저기에다 G304를 입력해줍니다.



요렇게 G304가 검색 결과에 뜨구요.



내리다가 '다운로드'를 눌러줍니다.



요렇게 드라이버를 다운로드 해줍니다.



항상 기본 마우스만 사용하다가 좀 비싼걸 사니 이런것도 지원해주네요.. ㅎㅎ;;



마우스 민감도 DPI를 조절할 수 있는 창이 뜹니다.

마우스 자체가 심플해서 버튼이 그렇게 많진 않지만 각 버튼을 커스터마이즈 할 수도 있습니다.

괜히 저런거 만지다가 복구 못할거 같아서 저는 확인만 하고 PASS... ㅎㅎ




어쨋든 6만원 가격값은 톡톡히 하는 게이밍 마우스였습니다.

요 며칠 동안 학교도 가져가보고 게임도 해봤는데 확실히 센서가 부드러운게 체감상 느껴집니다.

덕분에 레식 랭크가 이틀 동안 수직상승했습니다 헤헤..

끝.

태그